현대자, 1/4분기 호주 수입자동차 시장점유율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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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난1.4분기중 호주에서 수입자동차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
했다.
현대는 18일 호주자동차공업협회의 1.4분기 자동차판매 집계결과 작년 같
은기간에 비해 37% 늘어난 1만1천7백2대를 판매,외국메이커중 시장점유율
1위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이는 호주 전체 승용차시장의 10%를 점하는 것이다.
엑센트의 경우 미쓰비시 랜서 포드 페스티바 GM 바리나등 경쟁차종을 제
치고 수입승용차중 최다판매기록을 수립했다.
현대는 최근 시판된 아반떼 투어링이 현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데다 올
상반기중 티뷰론과 쏘나타3를 판매할 예정이어서 올해중 호주에 5만대이상
을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작년에 미국 다음으로 많은 4만2천5백22대를 호주시장에 판매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9일자).
했다.
현대는 18일 호주자동차공업협회의 1.4분기 자동차판매 집계결과 작년 같
은기간에 비해 37% 늘어난 1만1천7백2대를 판매,외국메이커중 시장점유율
1위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이는 호주 전체 승용차시장의 10%를 점하는 것이다.
엑센트의 경우 미쓰비시 랜서 포드 페스티바 GM 바리나등 경쟁차종을 제
치고 수입승용차중 최다판매기록을 수립했다.
현대는 최근 시판된 아반떼 투어링이 현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데다 올
상반기중 티뷰론과 쏘나타3를 판매할 예정이어서 올해중 호주에 5만대이상
을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작년에 미국 다음으로 많은 4만2천5백22대를 호주시장에 판매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