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키위한 "인명구조구난 지원협정"을 한국건설업체
연합회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정은 서울시내 재난발생시 인명구조구난활동에 사고현장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민간건설업체가 필요한 장비와 인력을 지원하도록
규정,인명및 복구사업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했다.
한국건설업연합회는 현대건설외 30개 건설업체로 구성된 단체로 이 협
정에 따른 활동비용은 상호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
< 김준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