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활동을 위해 멕시코로 출발.
정후보는 투표를 마친뒤 사무소에서 미리 각 방송사의 당선인터뷰 녹화에
응하기도했는데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으로 이번에는 지난 14대 총선때의
득표율 71.1%를 웃도는 득표를 할것같다"면서 "개표결과는 항공기안에서 듣
게될 것"이라고 여유.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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