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기업인] 유대환 <한국발효기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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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효기의 유대환사장(44)은 요즘 한달에 20일은 러시아 태국 중국
베트남 인도 등 세계를 누비고다닌다.
의약품 식품등을 생산하는데 널리 이용되는 국산발효기제품의 해외판매를
위해 직접 발로 뛰고있다.
독일 일본 등 선진국이 석권하고있는 세계발효기시장에 정면도전하고
나선 것이다.
한국발효기는 그간 인도네시아 중국등지에 5l, 7l 소형발효기를 수출하다
최근 인도에 1백 짜리초대형발효기를 4세트를 수출하는 개가를 올렸다.
"인도의 타제약회사로부터 또 주문이 들어오고있습니다.
국산제품의 고품질 저가격을 제대로 홍보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유사장은 제일제당 발효자동화시설팀에서 근무하다 지난83년 회사를 설립,
20여년간 발효기개발 생산에 전념해온 경영인.
앞으로 각종 특수밸브등 발효기의 주변기기를 개발 생산하고 음식물찌꺼기
하수구폐기물 등을 완벽하게 처리하는 발효기를 개발, 환경오염을 최소화
시키는데 전력을 투구할 계획이라고 유사장은 밝힌다.
이를 위해 스웨덴 독일 일본회사등과 기술제휴체결을 검토중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9일자).
베트남 인도 등 세계를 누비고다닌다.
의약품 식품등을 생산하는데 널리 이용되는 국산발효기제품의 해외판매를
위해 직접 발로 뛰고있다.
독일 일본 등 선진국이 석권하고있는 세계발효기시장에 정면도전하고
나선 것이다.
한국발효기는 그간 인도네시아 중국등지에 5l, 7l 소형발효기를 수출하다
최근 인도에 1백 짜리초대형발효기를 4세트를 수출하는 개가를 올렸다.
"인도의 타제약회사로부터 또 주문이 들어오고있습니다.
국산제품의 고품질 저가격을 제대로 홍보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유사장은 제일제당 발효자동화시설팀에서 근무하다 지난83년 회사를 설립,
20여년간 발효기개발 생산에 전념해온 경영인.
앞으로 각종 특수밸브등 발효기의 주변기기를 개발 생산하고 음식물찌꺼기
하수구폐기물 등을 완벽하게 처리하는 발효기를 개발, 환경오염을 최소화
시키는데 전력을 투구할 계획이라고 유사장은 밝힌다.
이를 위해 스웨덴 독일 일본회사등과 기술제휴체결을 검토중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