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 우성아파트 58평형, 최저가 2억3,0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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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신대방동소재 우성아파트 58평형(13동 801호)이 오는 10일 서울본원
경매6계의 경매물건으로 나온다.
이 물건(사건번호 95-46204)은 지난 88년11월 준공됐으며 방은 5개, 보일러
설비는 중앙공급식 난방이다.
입지여건은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 교통이 편
리하고 인근에 보라매공원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여건이 뛰어나다.
감정평가액은 3억6,000만원이며 최저경매가는 2억3,040만원선으로 떨어진
상태.
권리분석결과 가압류 2건이 들어와 있으나 낙찰후 모두 말소되는 권리이다.
세입자는 각각 1,800만원과 1,900만원씩 2명이 거주하고 있으나 저당권설정
일(91년 2월)보다 늦게 전입신고가 돼 있어 대항력은 없다.
세입자는 주택임대차보호법상의 소액임차인에 해당돼 낙찰후 법원으로부터
각각 700만원씩 배당받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소액임차인은 먼저 집을 비우고 낙찰자의 인감증명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낙찰자입장에선 불필요한 명도비용이 들지 않아 편리하다.
< 김태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8일자).
경매6계의 경매물건으로 나온다.
이 물건(사건번호 95-46204)은 지난 88년11월 준공됐으며 방은 5개, 보일러
설비는 중앙공급식 난방이다.
입지여건은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 교통이 편
리하고 인근에 보라매공원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여건이 뛰어나다.
감정평가액은 3억6,000만원이며 최저경매가는 2억3,040만원선으로 떨어진
상태.
권리분석결과 가압류 2건이 들어와 있으나 낙찰후 모두 말소되는 권리이다.
세입자는 각각 1,800만원과 1,900만원씩 2명이 거주하고 있으나 저당권설정
일(91년 2월)보다 늦게 전입신고가 돼 있어 대항력은 없다.
세입자는 주택임대차보호법상의 소액임차인에 해당돼 낙찰후 법원으로부터
각각 700만원씩 배당받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소액임차인은 먼저 집을 비우고 낙찰자의 인감증명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낙찰자입장에선 불필요한 명도비용이 들지 않아 편리하다.
< 김태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