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봉투 PL표시 승인업체 협의회는 4일 서울 쌍림동 농지개량연합회
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정무신 제임스케미컬 사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PL표시협의회는 69개 쓰레기봉투 PL승인업체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불량
PL표시품의 생산유통을 막기 위한 시장조사를 벌이는 한편 회원사간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