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금촌타워"가 회원제 지분방식으로 분양되고 있다.
회원제 지분방식은 소액 투자가들이 조합을 형성, 주식형태로 운영하며
전문경영인에게 상가운영을 맡기고 이익금은 배당형식으로 받는 것이다.
1,200평의 부지에 연면적 1만3,500평 지하6층 지상20층으로 지어지는
이 빌딩의 업종구성은 <>지하3층-지상6층 주차장 <>지하2층 헬스클럽
<>지하1층 유통시설 <>지상1층 쇼핑센터 <>지상2층 음식백화점 <>지상3층
클리닉 <>지상4층-지상5층 예식장 <>지상6층 볼링장 <>지상7층-지상20층
주상복합아파트 등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가는 지상2층 음식백화점(연면적 1,042평)으로 모두
138구좌로 구성돼 있으며 구좌당 가격은 4,500만원선이다.
(743)0337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