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응용소프트웨어를 공동 개발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아남과 대한통운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운송관리시스템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쌍용과는 TRS와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결합한 인공지능교통운행시스템
(ITS)를 공동 개발하게된다.
아남측은 이번 공동개발로 디지털TRS의 응용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다양화해 보급을 확산시키고 물류환경을 개선, 물류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정건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