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26일부터 서울 양천구 목동 중심상업지역에 신축하고 있는
현대그랜드타워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 지상 40층으로 오피스텔로는 국내에서 최고층이며
주택외에 운동및 업무 판매시설등이 들어선다.

분양규모는 23~75평형 5백36가구이며 분양가는 평당 4백40만원으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입주는 오는 99년10월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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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