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히타치 제작소, 중국서 반도체 생산 .. 97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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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이봉구특파원]
일본 히타치제작소가 오는 97년부터 싱가포르의 정부기관과 공동으로 오는
97년부터 중국에서 반도체 생산및 판매에 착수한다.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은 히타치가 경제개발청(EDB)과 함께 중국
강선성의 대규모공업단지에서 오는 97년 7월부터 반도체메모리를 조립생산
한다고 23일 보도했다.
이는 일본 반도체회사가 현지기업과의 합작형태를 취하지 않은 최초의
중국진출사례가 된다.
이 신문은 히타치가 반도체시황의 악화에 따라 채산성을 확보키 위해
인건비가 싸며 반도체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중국을
동남아시아의 뒤를 잇는 조립거점으로 선택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히티치와 EDB는 이달말까지 선주시소재 선주인더스트리얼파크
(SIP)에 70대 30의 자본비율로 "히타치반도체유한공사"를 설립, 오는 6월
부터 공장건설에 착수할 계획이다.
새공장에서는 당분간 월 1백50만개규모의 4메가D램을 조립생산하며 그중
일부를 중국내에서 판매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4일자).
일본 히타치제작소가 오는 97년부터 싱가포르의 정부기관과 공동으로 오는
97년부터 중국에서 반도체 생산및 판매에 착수한다.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은 히타치가 경제개발청(EDB)과 함께 중국
강선성의 대규모공업단지에서 오는 97년 7월부터 반도체메모리를 조립생산
한다고 23일 보도했다.
이는 일본 반도체회사가 현지기업과의 합작형태를 취하지 않은 최초의
중국진출사례가 된다.
이 신문은 히타치가 반도체시황의 악화에 따라 채산성을 확보키 위해
인건비가 싸며 반도체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중국을
동남아시아의 뒤를 잇는 조립거점으로 선택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히티치와 EDB는 이달말까지 선주시소재 선주인더스트리얼파크
(SIP)에 70대 30의 자본비율로 "히타치반도체유한공사"를 설립, 오는 6월
부터 공장건설에 착수할 계획이다.
새공장에서는 당분간 월 1백50만개규모의 4메가D램을 조립생산하며 그중
일부를 중국내에서 판매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