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3.22 00:00
수정1996.03.22 00:00
삼도물산은 아동복 ''압소바''의 라이선스공여자인 프랑스 자니에그룹이
선정한 ''해외 최우수 라이선스생산업체''로 뽑혀 21일 감사패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삼도물산은 지난 84년부터 프랑스 포론사로부터 아동복 압소바의 라이선스
를 생산해 왔으며 압소바제품의 올 매출목표는 3백억원이다.
자니에그룹은 지난 91년 포론사를 인수한 프랑스의 유아/아동복 전문그룹
이다.
< 권영설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