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은 13일 김윤환대표등 신한국당 총선 후보자 4명을 통합선거법 위반혐
의로 해당 검찰및 선관위에 각각 고발했다.

이동복선대위대변인은 이날 "신한국당 김대표는 향응제공및 지지유도 의정보
고서 배포로,안상수위원장(과천.의왕)은 선거구민 관광과 저서 호텔배포,서정
화의원(서울 용산)은 지지서신 발송,김종호의원(충북 괴산)은 금품살포혐의로
각각 고발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