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르투오조 '현악4중주단', 13일 창단연주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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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정상급 연주자 4명으로 구성된 "비르투오조 현악4중주단"이 13일
오후7시30분 부산 문화회관대강당에서 창단연주회를 갖고 정식출범한다.
창단멤버는 제1바이올린 피호영(성신여대조교수) 제2바이올린 배상은
(예원여고강사) 비올라 조상운(서울대강사) 첼로 박상민(한국예술종합학
교강사)씨.
창단연주회의 레퍼토리는 하이든의 "현악4중주 다장조 작품76의3 황제"
와 쇼스타코비치의 "4중주 제8번 다단조 작품110" 드보르자크의 "4중주
제6번 바장조 작품96 아메리칸"등. 모임의 리더격인 피호영교수는 "클
래식음악인과 대중 사이의 거리감을 줄이고 대중들이 클래식음악을 보다
가까이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공연에 이어 대전(14일 오후7시30분 대덕과학문화센터콘서트홀),서
울(2 3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음악당)공연도 연다.
518-2960 < 김재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1일자).
오후7시30분 부산 문화회관대강당에서 창단연주회를 갖고 정식출범한다.
창단멤버는 제1바이올린 피호영(성신여대조교수) 제2바이올린 배상은
(예원여고강사) 비올라 조상운(서울대강사) 첼로 박상민(한국예술종합학
교강사)씨.
창단연주회의 레퍼토리는 하이든의 "현악4중주 다장조 작품76의3 황제"
와 쇼스타코비치의 "4중주 제8번 다단조 작품110" 드보르자크의 "4중주
제6번 바장조 작품96 아메리칸"등. 모임의 리더격인 피호영교수는 "클
래식음악인과 대중 사이의 거리감을 줄이고 대중들이 클래식음악을 보다
가까이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공연에 이어 대전(14일 오후7시30분 대덕과학문화센터콘서트홀),서
울(2 3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음악당)공연도 연다.
518-2960 < 김재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