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임순례 감독, 장편영화 '세 친구' 연출 입력1996.03.08 00:00 수정1996.03.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중산책"으로 제1회 서울 단편영화제 대상을 받았던 임순례감독이 장편영화 "세 친구"를 연출한다. 임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를 쓴 이작품은 고교졸업후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고심하지만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세 남자의 얘기. 삼성영상사업단이 제작비 전액을 지원하며 이장원 정희석 등이 출연한다. < 고두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9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음의 꽃을 피우는 사랑의 힘, 그곳이 지옥일지라도…'하데스타운' [리뷰] 세상의 겨울을 멈추고 봄을 불러올 노래를 쓰는 데 매진했던 음유 시인 오르페우스는 돌연 기타를 둘러메고 지하 세계 '하데스타운'으로 향했다. 몽상에서 깨고 나니 사라진 아내. 거창한 목표 따위는 없다.... 2 "입은 것만 1000만원"…'흑백요리사' 안유성, 명품 휘감은 이유 '대한민국 조리 명장' 안유성 셰프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착용한 명품 패션에 관해 설명했다. 5일 안 셰프는 전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백수저 안... 3 '평생 한 번 있는 기회'…천재의 가장 뜨거웠던 2년 속으로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100년에 한 번 있는 전시.”이런 평가를 받으며 세계 미술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전시가 있습니다. 영국 런던 내셔널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반 고흐 : 시인과 연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