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상상"이 제정한 상상문학상 제2회 수상작으로 권여선씨(31)의
장편 "푸르른 틈새"가 뽑혔다.

권씨는 서울대 국문과 출신의 신인.

수상작은 3월중 단행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 고두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