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명예회장 손녀2명 동서산업 감사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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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와 타일을 생산하는 상장업체인 동서산업은 최근 열린 주총에서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의 손녀인 정은희(25) 정유희(23.이화여대
재학중)씨 자매를 감사에 선임했다.
이들 자매는 정명예회장의 맏아들로 작고한 정몽필씨의 딸들이다.
지금까지 은희씨와 유희씨는 동서산업의 최대주주로 알려졌으나 회사직책을
맡은 적은 없었다.
두사람의 동서산업 지분율은 지난해 상반기까지 각각 5.7%에 달했으나
하반기에 일부를 팔았으며 현재는 똑같이 4.8%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일자).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의 손녀인 정은희(25) 정유희(23.이화여대
재학중)씨 자매를 감사에 선임했다.
이들 자매는 정명예회장의 맏아들로 작고한 정몽필씨의 딸들이다.
지금까지 은희씨와 유희씨는 동서산업의 최대주주로 알려졌으나 회사직책을
맡은 적은 없었다.
두사람의 동서산업 지분율은 지난해 상반기까지 각각 5.7%에 달했으나
하반기에 일부를 팔았으며 현재는 똑같이 4.8%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