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은 올해 매출액을 지난해보다 37.9%가 증가한 2조7천3백85억원,당
기순익은 1백13.7%가 증가한 5백77억원을 각각 책정했다고 지난달 29일 밝
혔다.
현대정공은 이를위해 차량분야에서 지난해보다 77%증가한 8천5백억원을
달성키로 하고,갤로퍼와 미니밴 산타모의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오는 2000년에는 차량부문을 주력사업으로 육성,전체매출의 45%를 올리기로
했다.
<이의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