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총선 40일전 득표전 강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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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4당은 총선이 4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국경일인 1일에도
공천심사와 개편대회등을 갖는등 총선승리를 위한 강행군을 계속했다.
각 당은 또 내주중으로 공천작업을 마무리하고 선대위 발족식과
공천자대회등을 잇달아 개최,본격 총선체제로 돌입할 계획이다.
신한국당은 부산.경남을 비롯 전국 1백20곳을 우세지역으로 보고
경합지역 64곳을 설정,당력을 쏟을 방침이다.
박찬종수도권선대위원장은 이날 천안연수원에서 열린 핵심당직자
특강에서 "토지.금융실명제등의 실시로 개혁의 1단계가 완성됐다"며
"개혁2기를 완성하기 위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국민회의는 호남외에 서울 30석,경기 17~18석,인천 3~5석등을 목표로
수도권 공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국민회의는 오는 4일 공천자를 일괄 발표한후 7일 선대위발족식을
겸한 공천자 필승전진대회를 열어 본격 총선체제로 당을 정비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전국 61곳을 우세지역으로 분류,이지역의 승세굳히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기택고문은 이날 부산동래갑지구당창당대회에 참석,"신한국당은
당의 한계상 역사바로세우기를 할 수 없고 김대중씨는 분열과 변신으로
역사의 주체성을 확립할 자격이 없으며 김종필씨는 역사거꾸로세우기의
퇴행적 언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자민련은 1백석 목표치를 달성하기위해 충청권과 대구.경북지역
공략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자민련은 2일 중앙선대위를 공식 출범시켜 당을 총선체제로 전환하고
14,15일께 대구와 대전에서 대규모 공천자대회를 개최,전국적인
자민련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건호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일자).
공천심사와 개편대회등을 갖는등 총선승리를 위한 강행군을 계속했다.
각 당은 또 내주중으로 공천작업을 마무리하고 선대위 발족식과
공천자대회등을 잇달아 개최,본격 총선체제로 돌입할 계획이다.
신한국당은 부산.경남을 비롯 전국 1백20곳을 우세지역으로 보고
경합지역 64곳을 설정,당력을 쏟을 방침이다.
박찬종수도권선대위원장은 이날 천안연수원에서 열린 핵심당직자
특강에서 "토지.금융실명제등의 실시로 개혁의 1단계가 완성됐다"며
"개혁2기를 완성하기 위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국민회의는 호남외에 서울 30석,경기 17~18석,인천 3~5석등을 목표로
수도권 공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국민회의는 오는 4일 공천자를 일괄 발표한후 7일 선대위발족식을
겸한 공천자 필승전진대회를 열어 본격 총선체제로 당을 정비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전국 61곳을 우세지역으로 분류,이지역의 승세굳히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기택고문은 이날 부산동래갑지구당창당대회에 참석,"신한국당은
당의 한계상 역사바로세우기를 할 수 없고 김대중씨는 분열과 변신으로
역사의 주체성을 확립할 자격이 없으며 김종필씨는 역사거꾸로세우기의
퇴행적 언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자민련은 1백석 목표치를 달성하기위해 충청권과 대구.경북지역
공략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자민련은 2일 중앙선대위를 공식 출범시켜 당을 총선체제로 전환하고
14,15일께 대구와 대전에서 대규모 공천자대회를 개최,전국적인
자민련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건호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