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2.25 00:00
수정1996.02.25 00:00
인천제철은 주원료의 입고에서부터 최종제품의 출하에 이르는 공정을
합리화하기 위해 각 부문별 담당자 31명으로 "공정관리 개선팀"을 구성,
올해말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발표했다.
공정관리 개선팀은 각 공정사이에 발생하는 데이터의 정확성을 높이고
업무흐름을 표준화해 중복업무를 없애는 방안을 오는 6월초까지 마련,
연말까지 집중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