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이너 김영주씨(파라오 대표)는 3월2일 이탈리아 밀라노
피에라에서 열리는 96추동 밀라노컬렉션에참가한다.

김씨는 이번 컬렉션에 70년대 보수적인 장년층의 정장풍과 젊은층의
펑크모드를 조화시킨 의상을 출품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