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24일 비상대책위원회(의장 김상현)를 소집,지난해11월 출판
물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고발된 신한국당의 강삼재사무총장에 대해 검
찰이 고발인조사를 하지않고있는것은 직무유기라며 김기수검찰총장과 최
환서울지검장 이종백서울지검형사1부장등 3명을 경찰청에 고발했다.

비대위는 또 김영삼대통령도 이회창선대위의장과의 주례회동및 유권자
들에 편지보내기등으로 불법선거운동을 하고있다고 주장,고발키로 결정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