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벡스 드라이버"가 국내에 상륙, 시판중이다.
인벡스 드라이버는 특히 호젤부분에 가장 가벼운 소재인 티타늄을
사용, 그 무게만큼을 헤드에 배분하며 스위트스포트를 넓혔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이 클럽은 또 샤프트와 헤드의 접속부분이 움푹 파져 있는 등 전체
모양도 기존 드라이버와는 상당히 차별화돼 있는데 이는 스윙시 공기
저항을 최소화 시켜 스윙스피드를 크게 늘린다고 한다.
인벡스는 한마디로 모습에 따른 클럽이미지가 유별나기 때문에
드라이버샷이 부실한 골퍼들은 심리전환을 위해서도 시타해 볼만하다.
문의 518-0781.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