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2.17 00:00
수정1996.02.17 00:00
증권거래소는 16일 한솔전자의 대주주인 한솔제지가 경영권안정을
위해 한주전자가 보유하고 있던 한솔전자주식 13만1천주를 지난 10
일 장외매수,지분율을 13.31%에서 17.62%로 높였다고 밝혔다.
또 영창악기 김재섭회장은 보유주식중 5만주를 아들 김재룡이사에게
증여,지분율을 22.33%에서 20.11%로 낮췄다.
지분이 없었던 김이사의 지분율은 2.22%가 됐다.
<고기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