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판매딜러 사장단 1백20명이 17일 대우자동차 부평공장 등을
견학했다.
김우중대우그룹회장의 초청으로 지난 10일 내한한 이들은 그동안
대우전자 구미공장과 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 첨단설비를 갖춘 자동차
생산라인 등을 둘러봤다.
한편 대우는 네덜란드 진출 10개월만에 6천1백50대를 판매, 최근
네덜란드 경제전문지의 "95년 최고의 신규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정종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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