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은 올해 임금 인상률을 3%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포철은 최근 노사간 협의를 거쳐 정부의 생산성 임금정책에 적극
동참키 위해 임금인상 폭을 3%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이희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