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철은 사업장내 각종 산업재해를 줄여 사고없는 작업장을 만들기
위해 "나의 위험요인 바로알기 운동"을 전사적으로 전개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운동은 현장사원 개인별로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스스로
찾아내고 그 위험으로부터 재해를 미리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 정종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