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등 7개대, 원서접수 마감 .. 경쟁률 '양극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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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9개 후기대학중 한양대 경상대 강남대 고신대 대불공대 부산외대
수원대등 7개대가 7일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후기모집의 경우 수도권소재대학과 인기학과의 경쟁률이 높은 반면
지방소재대학과 비인기학과는 경쟁률이 낮은 양극화현상이 뚜렷했다.
법학과에서만 60명을 모집하는 한양대는 4백44명이 지원해 평균
7.4대1을, 의예과에서만 24명을 선발하는 경상대는 1백54명이 원서를
내 6.4대1을 기록했다.
또 강남대 3.8대1, 수원대 4.83대1, 고신대 2.2대, 부산외대 4.78대1,
대불공대 3.08대1 등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8일자).
수원대등 7개대가 7일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후기모집의 경우 수도권소재대학과 인기학과의 경쟁률이 높은 반면
지방소재대학과 비인기학과는 경쟁률이 낮은 양극화현상이 뚜렷했다.
법학과에서만 60명을 모집하는 한양대는 4백44명이 지원해 평균
7.4대1을, 의예과에서만 24명을 선발하는 경상대는 1백54명이 원서를
내 6.4대1을 기록했다.
또 강남대 3.8대1, 수원대 4.83대1, 고신대 2.2대, 부산외대 4.78대1,
대불공대 3.08대1 등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