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8개구역, 1천600여가구 분양 .. 98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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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노후주택이 밀집한 서대문구 홍제3동구역 등 8개구역의 주택개량
재개발사업이 본격화돼 1천6백여가구가 98년까지 연차적으로 일반에
분양된다.
1일 서울 서대문구에 따르면 홍제동 12일대 6만평방m와 105일대
5만5천평방m, 현저동 104일대 6만6천평방m, 남가좌동 200일대
4만8천평방m등 재개발사업이 98년까지 마무리돼 모두 2천3백67가구의
새아파트가 들어선다.
이가운데 조합원 분양분과 세입자용 임대아파트를 제외한 1천여가구가
올해까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또 1천4백78가구가 건설될 남가좌동 237일대 4만8천평방m와
3백34가구가 들어설 냉천동 72일대 1만3천평방m등에 대해서도 올해안에
사업시행 인가가 나갈 예정이며 빠르면 98년부터 5백여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일반상업지역인 지하철 2호선 이대입구역 인근 대현동 56의 40일대
6천6백평방m에는 17층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서며 홍제동 43일대
2만1천평방m에도 480가구의 아파트가 건설된다.
구는 또 남가좌동 260일대 2만3천7백평방m, 홍은동 8의235일대
8천2백평방m, 연희동 196일대 2만4백평방m 등을 주택개량재개발지구로
지정키로 하고 서울시에 지구지정요청을 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일자).
재개발사업이 본격화돼 1천6백여가구가 98년까지 연차적으로 일반에
분양된다.
1일 서울 서대문구에 따르면 홍제동 12일대 6만평방m와 105일대
5만5천평방m, 현저동 104일대 6만6천평방m, 남가좌동 200일대
4만8천평방m등 재개발사업이 98년까지 마무리돼 모두 2천3백67가구의
새아파트가 들어선다.
이가운데 조합원 분양분과 세입자용 임대아파트를 제외한 1천여가구가
올해까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또 1천4백78가구가 건설될 남가좌동 237일대 4만8천평방m와
3백34가구가 들어설 냉천동 72일대 1만3천평방m등에 대해서도 올해안에
사업시행 인가가 나갈 예정이며 빠르면 98년부터 5백여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일반상업지역인 지하철 2호선 이대입구역 인근 대현동 56의 40일대
6천6백평방m에는 17층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서며 홍제동 43일대
2만1천평방m에도 480가구의 아파트가 건설된다.
구는 또 남가좌동 260일대 2만3천7백평방m, 홍은동 8의235일대
8천2백평방m, 연희동 196일대 2만4백평방m 등을 주택개량재개발지구로
지정키로 하고 서울시에 지구지정요청을 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