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 아브라삭스 (대표 이경영)는 27일 창립작품 "귀천도"의
제작 발표회를 갖고 촬영에 들어간다.

조선과 일본 무사들의 대혈전이 200년의 시공간을 뛰어넘는 사랑얘기와
함께 펼쳐진다.

이경영 김민종 주연.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