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으로 여러 지표들을 분석해 봤을때 830~840포인트선에서 아주 강한
반등이 있을 것같다.
또 비관적인 장세전망으로 인한 극단적인 투매후에 장세가 전환됐던 것을
돌이켜보며 새로운 포트폴리오 구성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여겨진다.
따라서 정보통신주 핵심자산주에 대해 상승후 조정이 없었던만큼 추격매수
를 자제하며 단기매매 전략을 구사하는게 좋겠다.
경기관련주에 대한 투자는 신중해야 해야겠으며 낙폭과대주의 경우 지금이
저점분할매수의 시점이라고 본다.
한태일 < 한국산업증권 대구지점장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