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투자자문이 창업투자회사인 우성창업투자를 인수했다.

회사측은 새한투자자문의 대주주인 김재성회장이 우성창업투자의 주식 80%
정도를 개인지분으로 매입했다고 밝혔다.

우성창업투자는 4일 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를 새한창업투자로 변경했다.

새한창업투자의 초대사장에는 이영웅 전대신증권상무가 선임됐다.

우성창업투자는 춘천에 본사를 둔 창투사로 지난해 자본금을 65억원에서
1백억원으로 증자했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