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부품업체 삼립정공 무분규등 결의..올마지막 노사화합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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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 신경원 기자 ]
올해 마지막 노사화합결의대회가 경북경산에서 열렸다.
자동차용 리어엑셀 생산업체인 삼립정공(대표 이명곤)은 30일 2백53명의
임직원과 노조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협력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노사양측은 항구적인 무분규에 앞장서고 사원의
복지증진과 문화생활을 향상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평화조항을 채택했다.
또 품질경쟁 우위확보와 고객만족을 위해 신용을 구축하고 2천년대
일류회사로 살아남기 위해 공동노력키로 했다.
조채웅 노조위원장은 내년에도 시간지키기와 마이머신운동등으로 생산성과
품질 향상 운동에 노조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명곤 사장은 내년초 사원주택의 신규마련등 지속적인 복지증진을 약속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31일자).
올해 마지막 노사화합결의대회가 경북경산에서 열렸다.
자동차용 리어엑셀 생산업체인 삼립정공(대표 이명곤)은 30일 2백53명의
임직원과 노조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협력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노사양측은 항구적인 무분규에 앞장서고 사원의
복지증진과 문화생활을 향상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평화조항을 채택했다.
또 품질경쟁 우위확보와 고객만족을 위해 신용을 구축하고 2천년대
일류회사로 살아남기 위해 공동노력키로 했다.
조채웅 노조위원장은 내년에도 시간지키기와 마이머신운동등으로 생산성과
품질 향상 운동에 노조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명곤 사장은 내년초 사원주택의 신규마련등 지속적인 복지증진을 약속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