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명건설은 강남구 도곡동 지하철3호선 양재역 인근에서 "하니빌
원룸아파트" 22가구를 분양중이다.

29가지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돼 분양시 화제가 됐던 이 아파트는
지상9층 1개동 모두 111가구로 이번에 잔여공급분은 9~10평형 1가구,
11~12평형 2가구, 13~14평형 14가구, 15~16평형 4가구, 18~19평형 1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9~10평형이 4,694만~5,338만원선, 11~12평형이 5,740만~6,342
만원선, 13~14평형이 7,074만원, 15~16평형이 7,661만~7,933만원선,
18~19평형이 8,911만~9,479만원선이다.

오는 97년 상반기 입주예정인 이 아파트는 지하철이 인근에 있어
교통여건이 좋고 양재시장이 가까워 장보기도 편리하다.

국민주택기금 1,400만원 대출이 가능하다.

(02)561-5951~2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