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12.24 00:00
수정1995.12.24 00:00
국립국악원 (원장 이성천)은 한국마사회 (회장 오경의)와 공동으로
농어촌과 벽지.도서지역의 초중등학교에 국악기 보내기 사업을 펼친다.
대상학교는 전남 신안군 안창국민학교를 비롯, 농어촌지역 54개교와
벽지.도서지역 18개교등 총72개교.
장구 북 꽹과리 단소 등 국악기와 국악교육용 비디오테이프 교육자료집
등 모두 2,448점 (3,0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