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30일과 31일분의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의 승차권을 각 터미
널 특별예매창구에서 예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남부터미널과 상봉터미널은 24일~26일, 동서울종합터미널은 27일~29일까지
3일간 예매하며 고속버스는 연중예매가 가능하다.

예매시간은 오전9시~오후5시까지다.

20일까지 고속버스 승차권 예매실적은 30일분의 경우 8%이며 31일분의 경우
5%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