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몽고메리 (32.영)가 95 유러피언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몽고메리는 3년연속 유러피언투어 상금왕을 차지했고 미.유럽간
프로골프단체전인 라이더컵대회에서 공을 세웠으며 스코틀랜드가
던힐컵 골프대회에서 우승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점이 수상배경이
됐다.

이 상은 골프기자 투어대표 및 조니워커측이 선정위원으로 참여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