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391) 90% 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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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들은 볼이 숲속에 들어가도 전진만 하려는 습성이 있다.
그들 머리속은 실수로 인해 1~2타를 까먹는 장면 대신 한번에 온그린되는
장면만 떠오른다.
숲속에서는 라이가 좋고,나무가 스윙에 방해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만
그린을 향해 샷을 하라고 권장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옆으로 빼내 우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데 볼과 핀사이에 큰 나무가 있고,그것을 피해 샷을 해야 할때 적용
되는 법칙이 있다.
이른바 "90% 룰".
핸디캡이 18이상인 골퍼들은 그 상황에서 나무를 피하려면 장애가 되는
그 나무의 줄기를 직접 겨냥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90%의 확률로 볼은 나무를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프로같으면 나무를 겨냥하면 나무를 맞힐수도 있지만, 보기플레이어 이상
의 아마추어들은 아직 샷이 정확하지 않다는데 이 법칙의 설득력이 있다.
또 나무가 앞에 있어도 실제로 나무주변은 90%가 공간이라는 뜻도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4일자).
그들 머리속은 실수로 인해 1~2타를 까먹는 장면 대신 한번에 온그린되는
장면만 떠오른다.
숲속에서는 라이가 좋고,나무가 스윙에 방해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만
그린을 향해 샷을 하라고 권장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옆으로 빼내 우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데 볼과 핀사이에 큰 나무가 있고,그것을 피해 샷을 해야 할때 적용
되는 법칙이 있다.
이른바 "90% 룰".
핸디캡이 18이상인 골퍼들은 그 상황에서 나무를 피하려면 장애가 되는
그 나무의 줄기를 직접 겨냥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90%의 확률로 볼은 나무를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프로같으면 나무를 겨냥하면 나무를 맞힐수도 있지만, 보기플레이어 이상
의 아마추어들은 아직 샷이 정확하지 않다는데 이 법칙의 설득력이 있다.
또 나무가 앞에 있어도 실제로 나무주변은 90%가 공간이라는 뜻도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