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4분기 미국의 경상적자는 3백94억8천만달러로 2.4분기에 비해 8.7%
줄어들었다고 상무부가 12일 발표했다.

이 기간중 상품무역적자는 4백34억3천만달러로 전분기보다 53억7천만달러가
감소했는데 이는 수출이 1.7% 증가한 반면 수입은 1.6% 줄었기 때문이라고
상무부는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