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다이하드3' 올 최대 흥행작 .. 11월까지 9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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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11월말까지 국내에서 개봉된 영화중 최고의 흥행작은 90만명
(서울 개봉관 기준)을 동원한 액션영화 "다이하드3"(동아수출공사 수입)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영화로는 38만여명을 기록한 "닥터봉"(황기성사단 제작)이 수위를
차지했다.
영화기획사 플러스에 따르면 "레옹" (75만)이 2위, "쇼생크 탈출"
(60만)이 3위, "브레이브 하트" (52만)가 4위에 올랐으며 한국영화
"닥터봉"이 전체 순위 5위에 랭크됐다.
"가을의 전설" (35만)과 "테러리스트" (34만3,000)가 그 뒤를 이었으며
다음은 "마누라 죽이기", "워터월드" (각 30만), "아폴로13" (28만),
"개같은 날의 오후" (25만) 순.
현재 상영중인 "세븐"은 22만, "쇼걸" 17만,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이
12만명으로 막판 뒤집기를 노리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9일자).
(서울 개봉관 기준)을 동원한 액션영화 "다이하드3"(동아수출공사 수입)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영화로는 38만여명을 기록한 "닥터봉"(황기성사단 제작)이 수위를
차지했다.
영화기획사 플러스에 따르면 "레옹" (75만)이 2위, "쇼생크 탈출"
(60만)이 3위, "브레이브 하트" (52만)가 4위에 올랐으며 한국영화
"닥터봉"이 전체 순위 5위에 랭크됐다.
"가을의 전설" (35만)과 "테러리스트" (34만3,000)가 그 뒤를 이었으며
다음은 "마누라 죽이기", "워터월드" (각 30만), "아폴로13" (28만),
"개같은 날의 오후" (25만) 순.
현재 상영중인 "세븐"은 22만, "쇼걸" 17만,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이
12만명으로 막판 뒤집기를 노리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