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북한국적 중국교포 한국적취득 첫 허용 입력1995.12.07 00:00 수정1995.12.0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외무부는 북한국적 중국교포인 홍승복(66.여)씨와 그 가족들의 한국국적 취득을 허용하기 위해 6일 영주귀국을 승인하고 7일 법무부에 이들의 국적판정을 요구했다. 홍씨가족에 대한 국적취득 허용방침은 지난 5월 제정된 "중국동포 영주귀국 허가지침"상의 허가대상을 독립유공자에서 국가유공자로까지 확대한데 따른 것이다. < 김정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8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한동훈, 한덕수 국무총리와 긴급 회동..국정 논의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내놓은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긴급 회동한다. 7일 국민의힘 안팎에 따르면 한 대표는 이날 한덕수 총리와 긴급 회동을 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이 같은날... 2 [속보] 한동훈, 한덕수와 긴급 회동…국정 안정 논의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3 김동연 "尹, 쿠데타 주범…사과 아닌 사퇴해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쿠데타 주범에게 단축할 임기도 일임할 거취도 없다"고 질타했다.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히며 "사과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