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은 서울YWCA와 공동으로 6,7일 양일간 서울YWCA본관에서 "대물림 생활
용품 공모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시할머니에게 물려받은 활옷, 1920년대 경대 등 대대로
사용해온 전통생활용품 1백여점이 전시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