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한국소설문학상 수상자, 염재만/김병총씨 선정 입력1995.12.04 00:00 수정1995.12.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소설가협회(회장홍성유)가 제정한 제21회 한국소설문학상 수상자로 염재만씨(61)와 김병총(56)씨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27일 문예진흥원강당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5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도쿄·오사카는 너무 뻔해"…요즘 뜨는 여행지 어디길래 올해 한국과 일본을 오간 항공 여객 수가 200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다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여러 차례 일본을 방문하는 수요가 늘면서 주요 일본 여행지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외의 다른 지역의... 2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재즈 계의 '제임스 딘' 재즈계의 ‘제임스 딘’으로 불린 트럼페터. 데뷔와 동시에 재즈 스타가 됐지만 평생 약물 중독에 시달린 비운의 천재로도 유명하다. 마약 스캔들 등 온갖 추문에도 불구하고 박자를 느긋하게 타며 절제... 3 '수능의 나라'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러브레터 아마도 수습 중인 것으로 보이는 소년의 팔에는 파스와 밴드가 덕지덕지 붙어 있다. 소년의 작은 몸체 주변에는 온통 굉음을 내는 기계와 그 기계들이 뱉어내는 불똥이 난무한다. 시간이 흐르고, 지칠 대로 지친 소년의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