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12.04 00:00
수정1995.12.04 00:00
국민투자신탁이 지난 4월 설립한 홍콩현지법인(국민아주유한공사)가 상반기
결산결과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민투자신탁은 자본금 5백만달러로 설립된 홍콩법인이 유가증권투자와
투자자문업을 통해 설립 다섯달만에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민투자신탁은 홍콩현지법인을 통해 성장성이 기대되는 중국시장투자를 확
대하고 동남아지역투자도 늘릴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