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381) 샌드에서는 위크그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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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주변에서 정상적인 샌드샷을 하려면 클럽페이스와 스탠스를
오픈해야 한다.
임팩트시 클럽이 모래를 잘 헤쳐나가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골퍼들은 이 점을 잘 알고 있지만 실제상황에서는 잘 안되는 것이
바로 샌드샷이다.
그들의 실수는 대부분 스트롱그립을 취함으로써 모래를 너무 깊게
파거나, 볼부터 맞혀 1타이상을 손해보는 것이다.
톰 왓슨과 커티스 스트레인지는 우리가 알고 있는 샌드샷의 일반적
요령외에 한가지를 더 추천한다.
바로 "샌드샷에서는 위크그립을 하라"는 것이다.
위크그립은 정상그립에서 두 손을 왼쪽(반시계방향)으로 약간 돌려잡는
그립이다.
이 그립으로 샌드샷을 하면 스윙내내 오픈된 페이스를 유지시키고,
특히 임팩트순간 페이스가 클로스되지 않도록 보장한다는 것이다.
스트롱그립은 거리를 더 내고 슬라이스를 치유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벙커에서는 여러가지 실수를 야기할수도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4일자).
오픈해야 한다.
임팩트시 클럽이 모래를 잘 헤쳐나가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골퍼들은 이 점을 잘 알고 있지만 실제상황에서는 잘 안되는 것이
바로 샌드샷이다.
그들의 실수는 대부분 스트롱그립을 취함으로써 모래를 너무 깊게
파거나, 볼부터 맞혀 1타이상을 손해보는 것이다.
톰 왓슨과 커티스 스트레인지는 우리가 알고 있는 샌드샷의 일반적
요령외에 한가지를 더 추천한다.
바로 "샌드샷에서는 위크그립을 하라"는 것이다.
위크그립은 정상그립에서 두 손을 왼쪽(반시계방향)으로 약간 돌려잡는
그립이다.
이 그립으로 샌드샷을 하면 스윙내내 오픈된 페이스를 유지시키고,
특히 임팩트순간 페이스가 클로스되지 않도록 보장한다는 것이다.
스트롱그립은 거리를 더 내고 슬라이스를 치유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벙커에서는 여러가지 실수를 야기할수도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