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중 증권 건설 도소매 단자업종의 신용만기물량 비중이 높은 것으로 집
계됐다.

LG증권은 29일 증권업의 12월중 신용만기도래물량 만기비중이 17.2%로 전체
업종중 가장 높았으며 평균매입가도 1만5천5원으로 현 가중주가평균 1만1천3
백45원을 크게 웃돌았다.

이밖에 건설업(만기비중 15.8%) 도소매(6.2%) 단자(3.4%)등도 신용매물량이
비교적 많은데다 평균매입가도 최근 시세보다 여전히 높아 주가상승에 적잖
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우려했다.

<최승욱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