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수입관세 대폭 인상...내달20일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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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완성차 가전제품 가공식품등에 대한 수입관세를 대폭 인상한다.
베트남공산당 청년운동기관지인 "투오이 트레"는 최근 베트남재무부가
지난 20일 수입관세인상방침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오는 12월20일 발효되는 관세인상률은 완성차의 경우 5인승 이하가 현행
1백50%에서 2백%로,6~15인승이 현행 1백%에서 1백50%로,16~24인승이 50%에
서 1백%로 각각 50%포인트씩이다.
에어컨과 냉장고의 수입관세율은 현행 30%에서 40%로 높아진다.
또 세탁기와 진공청소기는 20%에서 40%로 인상된다.
이밖에 가공우유는 15%에서 25%로 높아지며 가공육류및 어류는 20%에서
30%로 올라간다고 이 신문은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8일자).
베트남공산당 청년운동기관지인 "투오이 트레"는 최근 베트남재무부가
지난 20일 수입관세인상방침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오는 12월20일 발효되는 관세인상률은 완성차의 경우 5인승 이하가 현행
1백50%에서 2백%로,6~15인승이 현행 1백%에서 1백50%로,16~24인승이 50%에
서 1백%로 각각 50%포인트씩이다.
에어컨과 냉장고의 수입관세율은 현행 30%에서 40%로 높아진다.
또 세탁기와 진공청소기는 20%에서 40%로 인상된다.
이밖에 가공우유는 15%에서 25%로 높아지며 가공육류및 어류는 20%에서
30%로 올라간다고 이 신문은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