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는 대한병원협회와 공동으로 "환자에게 최선을!"이라는
캐치프레이스로 "사랑이 가득한 병원"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인간생명의 존엄성과 박애봉사정신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펼쳐지는 이
캠페인에서는 RH-형 혈액의 수배등 긴급 인명구조 지원과 의료기관 종사
자와 의료수혜자들의 고충과 애로를 중재 조율하고 나아가 병원문화전반
의 심층진단,미래지향적 대안 제시,의료기법및 서비스에 관한 국내외 모범
사례 발굴등을 통해 친절의료행위 구현은 물론 인명존중의 사상을 널리 전
파해 가고자 합니다.

이에 한국경제신문과 대한병원협회 양측은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새
로운 병원문화 창달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뉴스속보판과 PC통신등 한경속보수단을 통한 희귀혈액 수배및 긴급인
명 구조 지원 :요청연락처/한경뉴스속보부 전화 02)360-4246 팩스 02)393-
5443
<> 의료기관 이용애로및 의료분쟁 처리조정 :연락처/병협애로처리센터
전화 02)719-9911 팩스 02)718-7522
<>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기사 게재 :접수처/한경캠페인추진사무국
02)360-4488 팩스 02)779-4447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