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없을 것"이라고 단언.
이관계자는 "남북이 대치된 냉전구조하에서는 강력한 리더쉽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정경유착의 고리를 완전히 끊자고 정치개혁을
추진하는 마당에 내각제를 할수 있겠느냐"고 내각제가능성을 부인.
이관계자는 또 "김종필자민련총재가 내각제를 주장하고 있지만 김총재는
왜 5.16으로 내각제를 없애고 이제와서 내각제를 주장하는지 모르겠다"고
일축.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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