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증권(88010) 대우그룹 노태우 전직 대통령 비자금파문 관련으로
큰 폭의 하락세 시련하였으나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강세를
보이며 업종 전반적인 반등 주도.

<> 충북은행(86090) 지난6월 대유증권이 6.09%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1대
주주로 부상한 가운데 M&A관련주및 자산재평가 가능성부각으로 대량거래
이어지며 강세 지속.

<> 울산투금(87180) 현대그룹 태광산업간의 지분경쟁으로 M&A관련주로
부각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면서 업종 전반적인 강세 주도.

<> 대우통신(64590) 최근 컴퓨터 유통업체로 급부상하고 있는 세진컴퓨터의
지분 51%지분를 양도받기로 합의했다는 보도로 성장성 시대되는 가운데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세에 힘입어 강세.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