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업단신] 일 NKK ; 미 휴렛 팩커드 ; 일 N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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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NKK는 일본의 마루베니상사 미쓰비시상사, 중국의 화북석유관리국,
석유물자장비등과 공동으로 연내에 중국 하북성 창주시에 자본금 1,680만
달러의 "발해능극찬간"을 설립, 유전탐사용 강관인 드릴 파이프를 생산할
계획.
합작사는 97년부터 연간 1만5,000t의 드릴 파이프생산을 시작, 중국과
러시아및 동남아등에 수출할 계획.
<>미 휴렛 팩커드(HP)는 4.4분기(95.7-9)중 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의
4억7,600만달러(주당 92센트)에서 6억7,800만달러(주당 1.29달러)로 42%
늘었다고 발표.
HP의 이기간 총매출액은 지난해의 70억달러에서 90억5,000만달러로 29%가
증가.
<>일 NEC는 새로 개발된 CMOS(상보성 금속산화막 반도체)형 연산칩을
채용, 중앙연산처리장치(CPU)를 최고 32개까지 연결해 사용할수 있는
병렬형 범용 대형컴퓨터 "패러렐 ACOS PX7800"시리즈를 발매.
신제품은 CPU를 한꺼번에 16개까지 연결, 1대의 컴퓨터처럼 사용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종래기종에 비해 처리속도가 10배이상 빠르다고 회사측은
설명.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1일자).
석유물자장비등과 공동으로 연내에 중국 하북성 창주시에 자본금 1,680만
달러의 "발해능극찬간"을 설립, 유전탐사용 강관인 드릴 파이프를 생산할
계획.
합작사는 97년부터 연간 1만5,000t의 드릴 파이프생산을 시작, 중국과
러시아및 동남아등에 수출할 계획.
<>미 휴렛 팩커드(HP)는 4.4분기(95.7-9)중 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의
4억7,600만달러(주당 92센트)에서 6억7,800만달러(주당 1.29달러)로 42%
늘었다고 발표.
HP의 이기간 총매출액은 지난해의 70억달러에서 90억5,000만달러로 29%가
증가.
<>일 NEC는 새로 개발된 CMOS(상보성 금속산화막 반도체)형 연산칩을
채용, 중앙연산처리장치(CPU)를 최고 32개까지 연결해 사용할수 있는
병렬형 범용 대형컴퓨터 "패러렐 ACOS PX7800"시리즈를 발매.
신제품은 CPU를 한꺼번에 16개까지 연결, 1대의 컴퓨터처럼 사용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종래기종에 비해 처리속도가 10배이상 빠르다고 회사측은
설명.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1일자).